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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시민과 기업, 지자체가 힘을 모아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찾고 만들어 나가는 ‘2024년 스마트도시 조성‧확산사업’ 공모를 실시한다.올해는 ▲도시 전역에 종합솔루션을 실증, 스마트 거점을 조성해 스마트도시 확산을 이끌 ‘거점형’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강소형’ ▲우수한 솔루션을 보급하는 ‘솔루션 확산형’ 등 3가지 유형의 사업을 추진하며, 유형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거점형 스마트도시거점형 스마트도시는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
정책브리핑
김진성 기자
2024.03.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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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광역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확대, 전세버스 탄력적 운행 허용 등을 위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등 5개 법령을 개정한다. 이번에 개정을 추진하는 법령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택시발전법) 시행령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대중교통법) 시행규칙 ▲여객자동차 터미널 구조 및 설비기준에 관한 규칙 등이다.특히, 이번 개정안은 지난 1월 25일 개최된 대통령 주재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 ‘수도권 출퇴근 불편 해소’의 후속조치로서 버스·택시 서비스
정책브리핑
하건호 기자
2024.03.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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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가 3기 신도시 최초로 3월 29일 주택건설공사에 착공한다.인천계약지구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박촌동 등 일원 총 면적 333만㎡ 규모로, 청년주택을 포함한 공공주택 9000호 등 주택 1만7000호를 건설해 인구 약 4만1700명이 입주할 예정이다.이번에 착공한 물량은 인천계양지구 전체 28개 블록 중 2021년 7월 사전청약을 실시한 A2블록과 A3블록 등 2개 블록 총 1285호다. A2블록은 공공분양으로 747호가, A3블록은 신혼희망타운(분양주택+행복주택)으로 538호가 건설
정책브리핑
김진성 기자
2024.03.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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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창원국가산업단지(이하 창원산단)를 함께 찾아 현장과 소통하고, 부처 간 협업을 토대로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국토부 이상주 국토도시실장과 유인촌 문체부장관, 안덕근 산업부장관은 3월 28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과 함께 창원산단 내 창원복합문화센터, 웹툰캠퍼스·콘텐츠코리아랩, 동남아트센터 등 문화시설을 방문하고, 창원산단 입주기업 대표와 청년근로자, 문화예술인 등과 간담회를 가지며 산업단지와 문화의 융합방안을 논의했다
정책브리핑
하건호 기자
2024.03.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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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올해 공공주택 약 6900호 공급을 추진한다. 지난해 2977호 대비 약 3900호 늘어난 규모다.올해 공급예정인 공공주택은 건설형 공공주택 5183호, 매입·전세형 공공임대주택 1700호로 구성된다.먼저, 건설형 공공주택은 공공분양주택 3280호(제물포역 북측 도심복합) 및 공공임대주택 1903호(제물포역 북측 407, 도화B3 482, 검단AA7 1014)의 연내 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지난 1월 건설형 공공주택 공급계획을 확정, 현재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iH)에서 설계 및 사업 승인 등을 준비하고
정책브리핑
김진성 기자
2024.03.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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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활성화구역(이하 활성화구역) 확산을 위해 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42곳 산업단지 소관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후보지 공모를 추진한다.활성화구역은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로·주차장·공원 등 기반시설을 개량하는 재생사업을 추진, 재생사업지구 내 문화·편의·지원 기능을 집적해 복합개발 거점을 마련하고, 청년과 첨단산업 유입 등 혁신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6년 처음 도입돼 서대구 일반산단, 부산사상 일반산단, 성남 일반산단 등 8개소에서 추진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정책브리핑
하재광 기자
2024.03.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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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1분기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총 26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국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택, 건축,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규제들이 현실여건에 맞게 보완될 것으로 기대된다.1분기 규제개선 과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기존에는 일정 규모 이상의 단독·공동주택만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을 의무화했으나, 앞으로는 임대형기숙사·오피스텔(준주택)도 주택임대관리업으로 등록하도록 한다.이에 따라 지자체가 임대형기숙사·오피스텔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의무
정책브리핑
김진성 기자
2024.03.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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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3월 26일 UAM 팀코리아(이하 UTK) 제7차 본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말 K-UAM 상용화의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UTK 운영체계 개편방안, 향후 실증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구체적으로 상용화를 위한 제도마련이 본격화됨에 따라 UTK 운영체계를 ‘워킹그룹→실무협의체→본협의체’로 정비해 워킹그룹 중심의 논의기능을 강화하고, 참여기관을 101개에서 167개로 확대하는 등 UTK 체계 개편 방안을 의결했다. 또한 실증사업은 여건 변화를 반영해 실증일정을 일부 조정, 향후 그랜드챌린지 1단
정책브리핑
김진성 기자
2024.03.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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