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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시민이 주체가 되는 도시재생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공유를 위해 ‘제26기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 기본과정(온라인교육)’을 운영한다.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2011년 처음 시작해 지난해까지 약 9580명의 시민들이 수강한 대구의 대표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올해 운영하는 2개(기본, 심화) 과정 중 기본과정은 도시재생·정비 분야의 기초이론 강의로 구성돼 도시재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확산시키고 주민 스스로 도시재생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강좌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도시재생 정책 및 사업유형
정책브리핑
하건호 기자
2023.05.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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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기 신도시 등 노후 도시 재정비를 위해 정부가 입법을 추진 중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에 기반 시설 안전 점검·관리 등의 내용을 추가할 것을 건의했다.이번 건의는 지난 3월 24일 정부에서 마련한 특별법(안)이 입법 발의된 데 따른 것이다. 특별법(안)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노후 계획도시에 대한 기본방침과 기본계획 추진체계를 마련하는 등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를 촉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이에 대해 경기도는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를 위한 국가 등의 기본방침 및 기본계획 수립
정책브리핑
하건호 기자
2023.05.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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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시·군의 건축허가 업무처리 기간 단축을 위한 TF를 만들고, 논의된 제도개선안 3건과 행정서비스개선안 1건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5월 1일 밝혔다.시장·군수의 건축허가 업무는 건축물 자체가 갖춰야 할 요건과 건축허가 절차 요건만 충족되면 처리 기한 내 처리하는 대표적인 귀속 업무이나, 그동안 일부 시·군의 건축허가 지연 처리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됐다.이에 경기도는 업무처리 절차 등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발굴하기 위해 수원시, 안양시, 평택시와 한국부동산원, 경기연구원, 경기도건축사회 등과 함께 TF를 구성해 지
정책브리핑
하건호 기자
2023.05.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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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시·군과 함께 도내 반지하주택과 공동주택단지 등 재해 취약 주택 중 침수 우려 가구·단지에 방지 시설 무상 설치를 지원한다.충남도는 지난 1월부터 도내 반지하주택 344가구와 공동주택단지 등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침수 피해 이력이 있는 반지하가구 105가구와 지하수위를 고려한 하천변 인근 단지 34단지를 우선 설치 대상으로 선정했다.충남도는 5월부터 세부 실태조사 및 실측조사를 통해 침수 위험도가 높은 순으로 설치를 진행, 집중호우 발생 전까지 침수 방지 시설 설치를
정책브리핑
김진성 기자
2023.05.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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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5월 1일부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피해지원 서비스’의 확대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4월 27일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이다.이에 따라 더 많은 피해 임차인에게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 등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4월 21일부터 운영 중인 이동형 상담버스(주안역 등 5곳 순회, 12~20시) 이외에 행정복지센터 내 상담부스, 자택 방문서비스 등이 함께 운영된다.상담부스는 전세피해가 많은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 등 5곳 순회
정책브리핑
하건호 기자
2023.05.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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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 4월 28일 전세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탄신도시의 피해자를 찾아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화성시뿐만 아니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법률상담 전문가 등 관계기관도 함께 참여해 피해자들이 간담회 현장에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원하는 경우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실질적으로 원하는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이날 간담회에서 피해자들은 ▲전세 피해 발생 시 임차인의 대처 지침(가이드라인) 마련 ▲현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제도상의 문제점 제시 및 실효
정책브리핑
하건호 기자
2023.05.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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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부산희망더함아파트’ 1호 사업인 ‘예서 두레라움(연산동, 276세대)’이 입주를 시작했다.부산희망더함아파트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 내 건축규제 완화를 통해 부산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층에게 양질의 저렴한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이다.부산시는 청년들이 편리하게 주거와 업무를 영위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부산시의 핵심 정책인 15분 도시의 가치실현을 위해 청년주택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역세권에서 양질의 저렴한 임대주택을
정책브리핑
김진성 기자
2023.04.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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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4월 28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제21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건설신기술의 날은 건설기술 개발의 촉진을 위해 유공자를 표창하고 업계를 격려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된 기념일로, 그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기념식이 이날 4년 만에 개최됐다.행사는 박종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영상 치사, 건설기술 발전 유공자 24명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원희룡 국토부장관은 영상 치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글로벌 기술경
정책브리핑
하건호 기자
2023.04.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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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가 4월 27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대우건설 등 7개 건설업체와 ‘울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의 핵심 과제로서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 확대 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약에는 울산시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 대우건설, 롯데건설, SK에코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한신공영, 삼환기업 등 총 9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 확대 ▲협력업체 등록조건 안내 및 등록조건 완
정책브리핑
김진성 기자
2023.04.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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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연말까지 ‘전북 공간정보 분석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공공분야 데이터 개방 확대에 발맞춰 공간정보 데이터를 분석하고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전북 공간정보 분석시스템은 지적도, 주소 및 건축물 정보 등 기초자료와 도로, 하천, 환경 업무 분야에서 사용자별로 관리되던 각종 행정정보를 융·복합 및 공유하는 등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시스템이다.또한 문서로 관리되고 있어 전체 현황을 인지하기 어려운 도로 및 부속 시설물, 하천 현황 등의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자료를 시각화하는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브리핑
하건호 기자
2023.04.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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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등에게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서울리츠 행복주택을 공급한다. SH는 은평구 등 12개 자치구에서 서울리츠 소유 행복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번 행복주택 공급물량은 기존 입주자 퇴거 및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72호, 예비 입주자 258호 등 총 330호다.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모두 인근 시세의 60~80%로 산정됐으며, 같은 면적이라도 공급대상자에 따라 금액이 차등 적용된다. 면적별 평균 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 29㎡ 이
업계소식
하건호 기자
2023.04.28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