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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iH)가 오는 3월 15일부터 29일까지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iH에서 신축 다세대·연립주택 등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iH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3366호를 매입한 바 있으며, 올해는 500호의 주택을 신규로 매입·공급할 계획이다.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은 남동구·미추홀구·서구·부평구 내 신축 다세대·연립주택 1724세대 규모로, 유형별로는 ▲일반형 994호 ▲청년형 210호 ▲신혼부부형 520호를 모집한다
업계소식
하재광 기자
2024.02.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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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연말까지 ‘2030 환경경영계획 및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 가속화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한다.SH는 관련 로드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지난해 11월 발주, 지난 1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계약을 맺고 과제를 의뢰한 바 있다.SH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국제표준과 행정안전부 경영평가를 고려한 2024~2030 환경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사회환경적·재무적 영향을 평가를 통해 중대 환경 이슈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환경경영 전략목표와 이행과제를 마련, 단계별·분야별 추진체계를
업계소식
김진성 기자
2024.02.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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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1-2 부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재공급한다.대상 토지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에 위치한 8264㎡ 규모 토지로, 공급예정가격은 최초 공급과 동일한 4024억원 수준이다.특히, 이번 재공급은 지난해 최초 공급과 달리 입찰신청 및 대금납부일정 등에 충분한 여유를 두고 진행된다. 오는 5월 23일 낙찰자를 선정해 8월 23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계약 체결 시 매각대금 전액을 완납해야 하며, 대금 완납 즉시 토지 사용이 가능하다.여의도는 현재 국제금융 중
업계소식
하건호 기자
2024.02.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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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 연천군과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연천BIX(Business&Industry Complex) 내 지원시설용지를 공급한다.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총 7필지로, 공급예정가격은 2억9946만6000원~3억3493만5000원 수준이며, 필지별 상이한 금액으로 공급된다.GH와 연천군이 함께 조성 중인 연천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 60만㎡ 규모의 산업단지로, 국도 3호선 및 37호선,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연천역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이외에도 경영 및 기술개발, 근로자
업계소식
하건호 기자
2024.02.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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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월 22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하 민간참여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LH 민간협력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했다.민간참여사업은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LH는 지난 2014년부터 총 4만7000호의 민간참여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약 130곳 이상의 건설사 및 설계사가 참석한 이번 포럼은 민간참여사업 신규공모 계획 및 주요 제도개선 사항을 설명하고 사업 관계자간 의견 교류를 위해 개최됐다.LH는 올해 27곳의 민
업계소식
김진성 기자
2024.02.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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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가격기준 개편, 품질관리 향상 등 매입업무 체계를 개선, 올해 총 2만7553호 매입을 추진한다.LH는 건설원가 상승, 부동산 시장 위축 등 어려운 사업여건 극복과 원활한 주택 매입을 통한 도심 내 서민의 주거 지원을 위해 ▲매입유형별 합리적 시장가격 매입 ▲가격 산정방식의 공신력과 지속가능성 강화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수요 맞춤형 주택 공급 ▲주택 품질관리 향상 등 사업 전반의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첫째, 시장에서 수용 가능한 가격기준 마련을 위해 사업방식별로 가격 체계를 보완했다.약정형 주택 물
업계소식
하건호 기자
2024.02.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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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자재 및 인건비 등 인상에 따른 조합-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을 해소하고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공사비 검증기관으로서 사업을 본격 시행하기 전 검증체계 구축을 위해 시범사업을 우선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각 자치구가 서울시에 신청한 현장 중 신반포22차 아파트 재건축사업과 행당 제7구역 재개발사업을 시범사업지로 선정했다.SH공사는 시범사업을 통해 공사비 검증 체계를 완벽히 구축,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시 내 정비사업 현
업계소식
하건호 기자
2024.02.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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