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오는 3월 9일 옛 안양LG연구소 부지 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533-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89세대 ▲74㎡ 45세대 ▲79㎡ 37세대 ▲84㎡ 128세대 ▲98㎡ 59세대 등이다. DL건설은 단지가 들어설 호계동 일원이 평촌 생활권에 속해 우수한 학군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만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건축과 인테리어 등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디자인 전문가 13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72개 국가에서 출품된 약 1만여 작품을 대상으로 디자인 차별성, 시각적 요소, 영향력 등 종합적 심사를 거쳐 총 3767개의 수장작을 선정했다.이번에 삼성물산은 래미안 원베
HDC현대산업개발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인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월 28일 ‘2024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올해 안전·품질 관련 중점 추진사항 발표와 함께 우수 현장 및 협력사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HDC현대산업개발 최익훈 대표이사는 “지난해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들이 안전 품질 강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훌륭한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1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다. 디지털 전환과 품질 실명제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인천도시공사(iH)가 검단신도시 11호 근린공원 내 다목적 체육관에 이어 검단신도시 1호 체육공원 내에도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추진한다.현재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해 이용예정 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 중으로, 설문은 ▲이용자 주 연령대 ▲희망체육시설(수영장, 다목적 체육실, 헬스장, GX, 실내놀이터, 조깅트랙 중 택 2) ▲이용 시간대 등 체육관 시설과 이용에 관한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 오는 3월 17일 오후 6시까지 iH SNS(인스타그램), 네스트e-음 애플리케이션, iH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검단 1
포스코이앤씨가 ‘더샵 둔촌포레’의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둔촌현대1차리모델링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더샵 둔촌포레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30-4번지 외 1필지에 지하 2층~지상 14층, 8개동, 총 57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84㎡A 26가구 ▲84㎡B 26가구 ▲112㎡ 22가구 등 74가구가 일반분양 된다.더샵 둔촌포레가 들어서는 강동구는 최근 발표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 중 GTX-D 강동역(가칭) 신설 등 교통호재와 함께 이케아 시티 고덕점(올해 개점예정), 고덕비즈밸리, 강동첨단업무단지,
인천도시공사(iH)는 3월 4일 iH 본사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iH 조동암 사장, 인천광역시 건설교통위원회 이인교 부위원장, 대한건설협회 박은상 인천시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지문철 인천시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문순백 인천시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 등을 발표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결과 및 주요실적(하도급률, 지역인력 등 인천시 권장비율 달성), 올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디자인 어워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의 공간·건축 부문에서 ‘가든 베일리’와 ‘그린 캐스케이드’ 등 2개 출품작으로 각각 대상(Grand Prize)과 금상(Gold winner)을 수상했다.지난 2016년 창설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는 세계적인 디자인 명문 교토예술대의 안도 신고 교수를 비롯한 35명의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산업디자인 ▲공간·건축 ▲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분야 1061개 출품작 중 248개의 수상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도시재생 관심 제고 및 융·복합 콘텐츠 발굴, 지속가능한 원도심 발전 도모 등을 위해 관·학을 대상으로 ‘2024 지역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공모주제는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콘텐츠·경관개선 등 3개 분야이며, 인천에 소재한 공공(행정)기관 소속 직원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서류 접수기간은 오는 4월 4일까지며,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5월 31일 최종 수상팀을 발표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0팀 내외를 선정해 총 85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주거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 AI 안부 든든서비스(이하 든든서비스)를 시범 추진한다.SH는 서울시복지재단,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영구임대주택 100가구 및 노숙인 지원주택 9가구 등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든든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든든서비스는 생활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위험상황을 판별, AI 자동 안부전화나 긴급출동으로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통화 내역이나 휴대폰 데이터 사용량 등 통신데이터와 지능형 전력량계(AMI)를 통한 전력사용 데이터를 분
포스코이앤씨가 부산광역시 금정구에서 ‘더샵 금정위버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금정더샵지역주택조합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더샵 금정위버시티는 금정구 부곡동 200-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 총 99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59㎡A 59가구 ▲59㎡B 30가구 ▲84㎡A 113가구 ▲84㎡B 106가구 등 총 308가구가 일반분양된다.단지명인 더샵 금정위버시티는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독일어로 최고를 의미하는 ‘위버(über-)’ ▲도시를 뜻하는 ‘시티(City)’의 합성어다. 금정구
삼성물산과 팀 네이버가 미래사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는 지난 2월 28일 ‘국내 및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홈·빌딩 솔루션 협업 및 건설 혁신 ICT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팀 네이버와 삼성물산이 ▲미래기술 기반 오피스 등 공간 디지털화 ▲첨단 스마트시티 등 글로벌 시장 확대 ▲ICT 기술 활용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해 광범위하게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구체적으로 삼성물산이 건설에 참여한 ‘테크 컨버전스 빌딩’ 네이버 1784 사옥에 적용된
인천도시공사(iH)가 오는 3월 15일부터 29일까지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iH에서 신축 다세대·연립주택 등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iH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3366호를 매입한 바 있으며, 올해는 500호의 주택을 신규로 매입·공급할 계획이다.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은 남동구·미추홀구·서구·부평구 내 신축 다세대·연립주택 1724세대 규모로, 유형별로는 ▲일반형 994호 ▲청년형 210호 ▲신혼부부형 520호를 모집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연말까지 ‘2030 환경경영계획 및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 가속화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한다.SH는 관련 로드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지난해 11월 발주, 지난 1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계약을 맺고 과제를 의뢰한 바 있다.SH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국제표준과 행정안전부 경영평가를 고려한 2024~2030 환경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사회환경적·재무적 영향을 평가를 통해 중대 환경 이슈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환경경영 전략목표와 이행과제를 마련, 단계별·분야별 추진체계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1-2 부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재공급한다.대상 토지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에 위치한 8264㎡ 규모 토지로, 공급예정가격은 최초 공급과 동일한 4024억원 수준이다.특히, 이번 재공급은 지난해 최초 공급과 달리 입찰신청 및 대금납부일정 등에 충분한 여유를 두고 진행된다. 오는 5월 23일 낙찰자를 선정해 8월 23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계약 체결 시 매각대금 전액을 완납해야 하며, 대금 완납 즉시 토지 사용이 가능하다.여의도는 현재 국제금융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역대 최대 규모인 17조1000원 규모의 공사·용역을 올해 신규 발주한다.그간 LH의 연간 발주물량은 평균 10조원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건설경기 활성화 및 주택 공급확대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수립됐다. 특히, 올해 5만호 착공목표 달성을 위해 주택사업공사(건축 및 후속공종) 발주물량이 13조원으로 전년 실적 대비 4.3배 가량 증가했다.LH는 정부의 건설투자 활성화를 위한 재정 조기 집행 기조에 따라 연간 발주물량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발주하고, 통상 9월 이후 집중됐던 주택건설공사 발주를 2개월
현대건설이 조강 콘크리트 개발 및 AI 기반 콘크리트 품질관리시스템으로 콘크리트 안전품질기술 선도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현대건설은 “나노입자 균질혼합기술 및 원재료 순도관리 등을 통해 빠르고 균일하게 초기 압축강도를 확보할 수 있는 조강 콘크리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삼표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일반 콘크리트 대비 높은 압축강도를 빠르게 확보해 시공 환경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동절기 공사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발휘한다. 양생 시 10℃ 이상의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 일반 콘크리트 대비 절
인천도시공사(iH) 검단신도시 워라밸빌리지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워라밸빌리지는 검단신도시 중앙호수공원 남서측(특별계획구역 4)에 위치한 25만㎡ 규모의 주거·업무·여가·교육시설 집적 단지로, 일과 삶의 균형에 초점이 맞춰진 특화구역으로 조성된다. 공모 대상지는 총 6필지, 약 16만㎡ 규모다. 공급예정가격은 총 5178억원으로, 공동주택용지(2필지)와 사회복지시설용지(3필지)는 감정평가액, 업무용지(1필지)는 경쟁입찰로 공급된다. 신청자격은 10개 이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각 출자자의 최소 지분율은 5%,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 연천군과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연천BIX(Business&Industry Complex) 내 지원시설용지를 공급한다.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총 7필지로, 공급예정가격은 2억9946만6000원~3억3493만5000원 수준이며, 필지별 상이한 금액으로 공급된다.GH와 연천군이 함께 조성 중인 연천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 60만㎡ 규모의 산업단지로, 국도 3호선 및 37호선,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연천역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이외에도 경영 및 기술개발, 근로자
DL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29블록(마전동 산 126-2일원)에 조성될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73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296세대 ▲84㎡B 114세대 ▲84㎡C 74세대 ▲84㎡D 36세대 ▲99㎡A 55세대 ▲99㎡B 37세대 ▲119㎡A 30세대 ▲119㎡B 30세대 ▲119㎡C 30세대 ▲119㎡D 30세대 등이다.DL건설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저탄소 콘크리트 제조와 현장 적용 과정에서 탄소감축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방법 등에 대한 기준과 절차가 담긴 ‘탄소저감 콘크리트 방법론’을 개발, 탄소감축인증센터로부터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탄소저감 콘크리트 방법론은 콘크리트 제조과정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원리를 비롯해 감축량을 산정하는 방식과 현장 적용 시 모니터링 절차 등 탄소감축과 관련된 일련의 검증 절차를 규정한 것이다.삼성물산은 자발적 탄소시장을 운영 중인 대한상공회의소 탄소감축인증센터로부터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 경영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