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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2월 7일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주거 기회 상담소’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GH는 지난해 6월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경기도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부금 7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이동 상담 차량을 상담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입 및 개조, 이날 GH와 함께 경기광역자활센터에 차량을 전달했다.GH는 찾아가는 주거기회 상담소 차량 운영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상담서비스 제공 ▲주거복지 정보
업계소식
김진성 기자
2024.02.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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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직접시공제 확대로 건설산업 혁신을 선도한다.직접시공은 원도급사의 책임시공을 유도해 건축물 품질과 안전 확보에 이바지하는 등의 장점이 있다. SH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국내 최초로 직접시공 대상을 70억원 이상 건설공사까지 확대, 고덕강일 3단지와 마곡지구 10-2단지 등에 직접시공제를 적용했으며, 직접시공 비율도 100억원 미만 50%, 100억원 이상 30%로 대폭 확대한 바 있다.또한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건의, ‘지방자치단체 입찰 시 낙찰자 결정기준’ 개정을 이끌어내 직접시공 계획을
업계소식
김진성 기자
2024.02.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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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공항공사(KAC)는 2월 6일 BIM(건설정보모델링) 기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IM은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모든 건설 단계에서 설계, 공정 등 건설정보를 3D 시각화·자동화해 오류와 낭비 요소를 사전에 줄이는 기술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BIM 핵심기술을 공유하고, 국제표준(ISO) 인증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기술개발, R&D 공동 수행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LH는 지난해 말 국내 상용화된 BIM 모델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업계소식
김진성 기자
2024.02.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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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방향으로 공공(임대)주택 임대차(사용)계약서 개정·시행을 추진한다.기존 계약서는 공급자 중심의 간략한 정보만 포함돼 있어 일반 시민이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SH는 공공(임대)주택 사용자들이 사용할 주택 거주 전반에 필요한 권리 및 의무사항을 상세하고 쉽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임대차(사용)계약서를 시민 눈높이에 맞춰 개정·시행할 예정이다.SH는 공공(임대)주택 사용 전반에 관한 권리의무관계를 담은 사용안내문을 공공(임대)주택 임대차(사용)계약
업계소식
김진성 기자
2024.02.0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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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형 공공지식산업센터 통합브랜드 ‘기회비즈 GH비즈앤(GH Biz&)’을 수립하고,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공공지식산업센터 표준운영 방안 마련을 추진한다.GH는 보석과 빛, 가치, 경기도 슬로건(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등을 디자인 콘셉트로 해 통합브랜드에 ‘기업과 함께 빛나는 GH 지식산업센터, 지식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기회공간 창출’이라는 민선 8기 도정 목표를 담았다. 현재 건립·운영 중인 판교 3곳과 계획 중인 고양 6곳 등 총 9곳의 센터에 통합브랜드와 표준운영 방안을 모두
업계소식
김진성 기자
2024.02.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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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 1월 25일 GH 공동주택의 창의적 디자인을 선도할 ‘GH 영 아키텍트’ 40명을 최종 선정했다.지난해 11월 14일 모집을 공고한 ‘GH 영 아키텍트’에는 11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86명이 지원했으며, 종합평가를 통해 준공 및 수상 실적과 포트폴리오 디자인 우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최종 40명을 선정했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GH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GH 영 아키텍트는 향후 2년간 민간사업자 및 건축사사무소와 협업해 GH가 추진하는 신규 공동주택사업에서 공동주택 설계 특화
업계소식
하건호 기자
2024.01.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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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해 8월 발표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안정방안’에 따라 시행되는 ‘신생아 특례대출’ 접수를 시작했다.대출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가구로서 연소득 1억3000원 이하 및 일정 금액 이하의 순자산 보유액 요건 등을 갖추면 저리의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일반 디딤돌·버팀목 상품과 동일하게 주택기금 대출 취급은행(우리·국민·농협·신한·하나은행) 및 기금e든든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금리요건 등 대출 세부요건은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대환대출의 경우 이용자 편의를 위
업계소식
김진성 기자
2024.01.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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