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월 22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하 민간참여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LH 민간협력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했다.민간참여사업은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LH는 지난 2014년부터 총 4만7000호의 민간참여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약 130곳 이상의 건설사 및 설계사가 참석한 이번 포럼은 민간참여사업 신규공모 계획 및 주요 제도개선 사항을 설명하고 사업 관계자간 의견 교류를 위해 개최됐다.LH는 올해 27곳의 민
업계소식
김진성 기자
2024.02.26 16:10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가격기준 개편, 품질관리 향상 등 매입업무 체계를 개선, 올해 총 2만7553호 매입을 추진한다.LH는 건설원가 상승, 부동산 시장 위축 등 어려운 사업여건 극복과 원활한 주택 매입을 통한 도심 내 서민의 주거 지원을 위해 ▲매입유형별 합리적 시장가격 매입 ▲가격 산정방식의 공신력과 지속가능성 강화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수요 맞춤형 주택 공급 ▲주택 품질관리 향상 등 사업 전반의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첫째, 시장에서 수용 가능한 가격기준 마련을 위해 사업방식별로 가격 체계를 보완했다.약정형 주택 물
업계소식
하건호 기자
2024.02.26 16:10
-
-
-
-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자재 및 인건비 등 인상에 따른 조합-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을 해소하고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공사비 검증기관으로서 사업을 본격 시행하기 전 검증체계 구축을 위해 시범사업을 우선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각 자치구가 서울시에 신청한 현장 중 신반포22차 아파트 재건축사업과 행당 제7구역 재개발사업을 시범사업지로 선정했다.SH공사는 시범사업을 통해 공사비 검증 체계를 완벽히 구축,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시 내 정비사업 현
업계소식
하건호 기자
2024.02.19 13:39
-
-
-
-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2월 7일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주거 기회 상담소’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GH는 지난해 6월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경기도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부금 7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이동 상담 차량을 상담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입 및 개조, 이날 GH와 함께 경기광역자활센터에 차량을 전달했다.GH는 찾아가는 주거기회 상담소 차량 운영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상담서비스 제공 ▲주거복지 정보
업계소식
김진성 기자
2024.02.15 10:34
-
-
-
-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직접시공제 확대로 건설산업 혁신을 선도한다.직접시공은 원도급사의 책임시공을 유도해 건축물 품질과 안전 확보에 이바지하는 등의 장점이 있다. SH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국내 최초로 직접시공 대상을 70억원 이상 건설공사까지 확대, 고덕강일 3단지와 마곡지구 10-2단지 등에 직접시공제를 적용했으며, 직접시공 비율도 100억원 미만 50%, 100억원 이상 30%로 대폭 확대한 바 있다.또한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건의, ‘지방자치단체 입찰 시 낙찰자 결정기준’ 개정을 이끌어내 직접시공 계획을
업계소식
김진성 기자
2024.02.13 15:46
-
-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공항공사(KAC)는 2월 6일 BIM(건설정보모델링) 기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IM은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모든 건설 단계에서 설계, 공정 등 건설정보를 3D 시각화·자동화해 오류와 낭비 요소를 사전에 줄이는 기술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BIM 핵심기술을 공유하고, 국제표준(ISO) 인증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기술개발, R&D 공동 수행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LH는 지난해 말 국내 상용화된 BIM 모델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업계소식
김진성 기자
2024.02.08 10:4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