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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공공건축물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도시경쟁력 강화와 디자인 역량을 갖춘 우수·신진 건축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3기 인천시 공공건축가 60명을 공개 모집한다.지난 2019년 7월 도입된 인천시 공공건축가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품격을 높여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지난 1·2기에 걸쳐 활동한 55명의 공공건축가는 112건의 공공건축의 기획설계 및 자문에 참여하고, 원도심 공간 활용방안 아이디어 제안이 담긴 ‘함께 만드는 도시공간’ 간행물을 발간하는 등 다양
정책브리핑
김진성 기자
2023.07.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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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오는 8월 7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임차인의 법률·심리상담부터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결정신청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부산시는 최근 관내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4월 3일 부산도시공사 본사 1층에 전세피해지원센터를 개소, 법률·심리상담 및 행정지원 등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또한 전세피해의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 신속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8일 주택정책과 내 전세피해지원팀을 신설, 이후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및 접수, 피해사실조사
정책브리핑
하건호 기자
2023.07.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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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비수도권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완화 등 13건의 규제개선을 추진한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비수도권에 대한 개발부담금 부과대상의 기준 면적을 오는 9월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일시적으로 상향해 인구감소,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지원한다. ▲광역시·세종 도시지역은 660㎡에서 1000㎡로 ▲광역시·세종 외 도시지역은 990㎡에서 1500㎡로 ▲비도시지역은 1650㎡에서 2500㎡로 각각 상향된다.이외에도 당초 농·어촌 지역 등으로 한정돼있던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의 운행 가능
정책브리핑
김진성 기자
2023.07.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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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7월 26일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제4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전세사기피해자 1316명을 최종 결정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월 19일 제7차 분과위원회(3분과)가 사전심의해 가결한 585건과 전체위원회가 직권으로 상정한 건을 합해 총 1705건에 대해 심의했으며, 상정안건 중 89건은 확정일자가 부여되지 않았거나 보증보험 가입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한 경우 등에 해당돼 부결됐고, 300건은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해 보류됐다.한편, 현재까지 네 차례의 전체위원회와 일곱 차례의 분과위원회를 통해 최종 의결한 피해자결정
정책브리핑
하건호 기자
2023.07.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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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중소기업의 성장 및 기술 개발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GH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과제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정부의 스마트 건설 활성화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정책에 발맞춰 기술 개발 능력이 있으나 시장 진출이 어려운 중소기업 기술을 발굴·지원하고, 개발된 우수기술의 현장 적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과제는 건당 최대 7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개발 완료 후 최종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술은 제품 홍보를 통한
업계소식
하건호 기자
2023.07.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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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세로 인해 기존 세입자의 전세금 반환에 어려움을 겪는 집주인이 전세금 반환용도로 은행권(인터넷은행 제외) 대출을 이용할 경우, 전세금 차액분 등에 대한 전세보증금 반환목적 대출규제(DSR·RTI 등)가 오는 7월 27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완화 적용된다. 이는 지난 7월 4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후속조치로, DSR 40%는 DTI 60%로, RTI 1.25~1.5배는 1.0배로 각각 완화된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예상치 못한 전세가격 하락으로 인해 전세금 반환이 지연돼 주거이동이 제약
정책브리핑
김진성 기자
2023.07.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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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층간소음 관계기관 간 소통강화 및 공동 협력을 위해 산·학·연·관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층간소음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오는 7월 27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국토부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신축·기축주택에 대한 층간소음 종합대책 이후 산·학·연 각계와 긴밀하게 협력해 왔으며, 정기적 소통과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번에 정식 협의체를 출범하게 됐다.협의체는 층간소음 해소를 목표로 제도개선, 최신기술 등 동향 공유, 정책 발굴·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반기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안·이슈
정책브리핑
하건호 기자
2023.07.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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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한옥 등 건축자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제2차 경기도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경기도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은 국가 건축자산 진흥 기본계획과 연계해 시·도지사가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지난 2018년 1차에 이어 이번 2차 계획 역시 17개 광역지자체 중 경기도가 가장 먼저 수립했다.‘건축자산’은 현재와 미래에 유효한 사회적·경제적·경관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서 한옥 등 고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국가의 건축문화 진흥 및 지역의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건축물, 공간환경,
정책브리핑
하재광 기자
2023.07.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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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창의적 디자인과 설계품질을 향상시켜 공공주택의 품격을 높일 ‘GH 공간크리에이터’ 건축가 7명을 선정했다.선정된 건축가는 ▲오피스경 권경은 대표 ▲소수건축사사무소 김미희 대표 ▲더시스템랩 김찬중 대표 ▲건축사사무소서가 오승현 대표 ▲조진만건축사사무소 조진만 대표 ▲Hyunjejoo_Baukunst 주현제 대표 ▲여느건축디자인건축사사무소 홍규선 대표 등이다.선정된 7명의 건축가들은 향후 GH가 시행하는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의 디자인·설계 협업과 공공건축물 건립사업 디자인·설계 자문 및 심사 등에 참여해 설계 관
업계소식
하건호 기자
2023.07.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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