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정비협회 자문위원 이공재․김수환 변호사 소속 로펌

정비사업 분야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법무법인 고원’이 경기도 도청소재지이자 최근 고등법원이 새롭게 들어선 수원에 분사무소를 설치,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나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법무법인 고원은 한국도시정비협회 자문위원장인 이공재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로, 자문위원인 김수환 변호사가 파트너 변호사로 소속된 곳이어서 정비사업 법률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법무법인 고원의 수원분사무소는 젊고 능력 있는 젊은 변호사들로 구성, 수원을 중심으로 지난 3년여간 의욕적으로 활동해왔던 ‘법률사무소 소나무’를 합병하며 개소하게 됐다. 앞으로 수원분사무소는 법무법인 고원이 경기도를 비롯한 지방 정비사업 법률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펼치는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법무법인 고원 수원분사무소는 수원고등법원 앞 광교법조타운빌딩(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248번길 95-1, 602호)이며, 분사무소 개소식은 오는 7월 12일 오후 2시.

한국도시정비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환 변호사는 “법무법인 고원만의 차별화되고 고객 중심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고등법원이 개원하면서 법률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수원에 분사무소를 설치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도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