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원칙으로 사업성공 돕는다”

(주)세븐파트너스 곽상철 대표

우보만리(牛步萬里)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소처럼 우직한 걸음으로 만 리를 간다’는 말로,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우직하게 꾸준히 하면 이룰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주)세븐파트너스 곽상철 대표를 보면 ‘우보만리’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그렇다고 해서 곽상철 대표의 업무속도가 소처럼 느리다는 것은 아니다. 그의 업무 스타일 때문인데, 한 분양대행사의 영업사원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꾸준한 노력과 우직한 업무수행으로 어느새 세븐파트너스를 최선두에서 이끌어가는 대표의 자리에 올랐다. 사실상 모든 업무를 두루 수행해 온 만큼 회사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그만큼 자부심과 애정도 깊은 것은 물론이다.

그리고, 이러한 곽상철 대표의 자부심과 열정은 세븐파트너스의 활동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여타의 분양대행사들이 상황의 여의치 않으면 회사의 이익을 위해 ‘포기’를 선택하거나 손을 놓는 상황에서도 곽상철 대표와 세븐파트너스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세븐파트너스는 여느 대행사도 따라올 수 없는 탁월한 전문인력 섭외 능력을 바탕으로 각 프로젝트의 성공을 이끌고 있다.

“믿고 일을 맡겨준 사람들과의 약속을 어길 수 없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활동을 진행하다보니 때때로 손해를 보기도 한다”며 웃으며 이야기 하는 곽상철 대표의 말에 누군가는 답답해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욱 신뢰가 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러한 활동 때문일까. 세븐파트너스는 그동안 수많은 프로젝트의 분양업무를 수행해 왔는데, 기존에 세븐파트너스에게 일을 맡겼던 사람들의 소개로 인연이 이어진 곳이 상당하다.

곽상철 대표는 “무엇보다 ‘신뢰’와 ‘원칙’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당장 눈앞 보이는 이익이 다소 줄어들 수도 있겠지만, 진심은 결국 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한다.

“최근 많은 정비사업 현장들이 불평등한 규제와 불합리한 관련법령 개정 등으로 인해 사업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쟁력 있는 분양상품은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정비사업 현장이 보다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특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우직한 업무수행으로 많은 현장에 힘이 돼온 곽상철 대표. 신뢰를 쌓기 위한 진심어린 그의 노력은 정비사업 현장에서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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