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연구·개발, 신소재 발굴 등 통해 조합원 부담 최소화할 것”
“삶의 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국내 주거문화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공동주택 본연의 편리성에 더해 보다 안전한 집, 보다 친환경적인 집, 삶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집 등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엠코리아 글로벌은 ‘다양한 친환경‧불연 건축자재 등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공동주택문화 창출에 일조’하는 것을 비전으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비엠코리아 글로벌을 최선두에서 이끌어 가고 있는 김군주 대표는 연세디지털교육원 재직 시절 교수들과 친환경 자재에 대한 주제로 논의하다가 자연스럽게 건축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 또한 ‘사람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기 위해서는 건축자재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뛰어들었다.
김군주 대표가 비엠코리아 글로벌을 설립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중국 탐방’이었다. 친환경적이되 불에 강하고, 시공도 편리한 건축자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광산이 두루 포진해 있는 중국을 타깃으로 잡고 직접 발로 뛴 것이다. 그는 한 번 중국에 나가면 2000km에 달하는 거리를 이동하는 강행군 속에서 수많은 광산 및 제조공장들을 둘러봤고, 마침내 그에 적합한 소재인 펄라이트와 기타 우수한 제품들을 발굴,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
김군주 대표는 “건축자재는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 덧씌워진 옷과 마찬가지다. 사람이 건강을 생각하지 않고 아무 옷이나 입을 수 없듯이 주택도 유해한 자재를 입혀 놓는다면 결코 건강한 주택이라 할 수 없을 것이고, 그곳에서 생활하는 주민들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없을 것”이라며 “주택에 건강한 자재, 친환경 자재, 불연자재 등 건강한 옷을 입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김군주 대표를 비롯한 비엠코리아 글로벌 임직원들은 ‘최상의 주거지로서의 가치는 외적인 화려함뿐만 아니라 내적인 충실도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는 한편, ‘언제 어느 때나 편히 쉴 수 있는 건강한 주택을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자부심 등을 바탕으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기에 소비자들에게 항상 “‘한번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광고 문구처럼 건물 신축 및 리모델링 시에는 언제나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한 번의 선택으로 평생의 만족을 느낀다는 마음가짐으로 우리의 안식처가 말 그대로 편하고 건강하게 쉴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고 세밀하게 점검하고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하곤 한다.
그리고, 소비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한 연구‧개발에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 신소재 발굴 등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산·공급함으로써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주택의 가치 상승, 조합원들의 부담 최소화를 이루는 것이 비엠코리아 글로벌의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비엠코리아 글로벌은 앞으로도 인간의 생명과 직결된 것이 바로 건축자재임을 인식하고 주거민의 안전과 건강을 생각하면서 건축 내외장재를 유통해 세계적인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예정입니다.”
“친환경 및 화재에 안전한 불연 자재, 건물 하중과 시공 시 작업자에게 안전한 초경량 건축자재에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을 더해 국내는 물론 일본 및 동남아시아 등에 ‘메이드 인 코리아’로 수출하고 싶다”는 김군주 대표의 바람이 꼭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