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SKC홀딩스, ‘웰릭스 음식물처리기’로 각광

아직도 “음식물쓰레기 버리시나요?

승강기 바닥에 음식쓰레기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진 않나요? 버리실 때는 물을 꼭 짜내고 바닥에 흐르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공동주택 엘리베이터에 게시된 안내문이다. 공동주택에 거주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음식물쓰레기 악취로 인해 인상을 찌푸려본 경험이 있을 터. 고개가 절로 끄떡여진다.

주거생활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사실, 공동주택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과정은 그리 힘든 것은 아니다. 집안에서 비닐봉투에 음식물쓰레기를 담아 단지 내에 위치한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에 버리면 되는, 단순하고 손쉬운 과정이다. 하지만, 장마철이나 겨울 등 궂은 날씨에는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고, 무엇보다 각 세대에서 단지 내에 위치한 음식물쓰레기 수거함까지 가는 동안 발생하는 악취문제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주민들이 주의하거나 감수하는 방법 외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는 걸까? 이와 같은 물음에 정답을 제시한 회사가 있다. 최근 정비사업 시장에 ‘웰릭스 음식물처리기’를 도입해 각광받고 있는 (주)SKC홀딩스가 그 주인공이다.

“SKC(Solution, Knowledge, Client)홀딩스는 그 사명에 걸맞는 전문성과 지식을 바탕으로 어떠한 문제든 명쾌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관련된 문제를 풀어주는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항상 고객의 니즈(needs)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다. ‘웰릭스 음식물처리기’ 역시 이의 일환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각 정비사업 현장들이 어떻게 하면 보다 실질적인 특화방안을 도입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나온 아이템입니다.”

지난 2006년 10월 (주)랜드플랜이라는 사명으로 문을 연 (주)SKC홀딩스는 탁월한 전문성과 수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전국 방방곡곡의 추진위‧조합에 큰 힘이 돼온 정비사업 전문기업이다. 그동안 수많은 정비사업 현장에서 부담금분석 등 각종 이설(정비사업)비용 산출업무는 물론, 국공유지 양도양수업무, 세입자조사용역, 총회대행 및 기획업무 등 다양한 용역을 수행하며 성공적인 사업진행을 도왔다.

특히, (주)SKC홀딩스는 최근 홈쇼핑 ‘대박 상품’으로 불리는 ‘웰릭스 음식물처리기’를 정비사업 시장에 도입, 많은 현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주)SKC홀딩스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재건축‧재개발사업 및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등에 대한 ‘웰릭스 음식물처리기’의 독점 총판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독점 총판매 권한을 획득한 이후 두 달여 만에 천호2재정비촉진구역 외 2개 현장에서 약 5,000세대 이상의 ‘웰릭스 음식물처리기’ 공급계약을 확정했다. 또한 현재 15개가 넘는 정비사업 현장에서 제품 공급과 관련한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을 개최(예정)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SKC홀딩스가 정비사업 시장에 선보인 ‘웰릭스 음식물처리기’는 편리함과 실용성, 청결성은 물론, 안전성과 경제성, 친환경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이다.

무엇보다 웰릭스 음식물 처리기는 싱크대에 있는 싱크홀에 음식물쓰레기를 넣고 페달을 밟으면 음식물쓰레기 처리의 모든 과정이 끝난다. 음식물쓰레기를 맷돌방식으로 안전하게 분쇄한 후 특허를 받은 ‘미생물과 바이오세라믹볼을 바탕으로 한 액상분해방식 처리장치’로 액상화하고, 이를 하수구로 배출‧처리하는 방식이다. 환경부 고시에 따른 한국상하수도협회 인증도 받은 만큼 친환경적이기도 하다.

웰릭스 음식물 처리기는 또 주방의 형태와 관계없이 어떠한 형태의 싱크대라도 간편하게 설치‧분리할 수 있으며, 음식물찌꺼기가 남지 않아 각종 악취 또는 세균번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바실러스 균주가 주입된 저수조 채용으로 자연 정화기능도 구비돼 있다. 최근 일부 단지 등에 설치된 고가의 이송설비 등 별도의 시설물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점도 강점이다.

(주)SKC홀딩스 오명주 대표는 “제품 자체의 수많은 강점 때문인지 서울‧수도권은 물론, 지방 현장에서도 문의가 활발하게 접수되는 등 시장 반응이 예상보다 훨씬 뜨겁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정비사업 현장의 입주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실속 있는 특화 아이템을 누릴 수 있도록 입주자 박람회 출품 등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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