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내실을 다지는 진짜 차별화가 필요하다!”

(주)SKC홀딩스 오명주 대표

“주거공간은 그 공간을 누리는 사용자들의 편안함과 쾌적성, 편리함 등 다양한 조건이 유기적으로 만족돼야만 그 가치가 향상될 수 있습니다. 형식적 외형 위주의 특화에서 벗어나 진짜 ‘살기 좋은 곳’을 만들기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특화, 내실을 다지는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최근 정비사업시장 최대의 화두는 단연 차별화다. “일단 짓기만 하면 팔린다”는 극호황기가 끝나고, 분양성공 여부가 정비사업의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단지 특화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된 것. 많은 정비사업장들이 저마다 ‘명품 아파트’를 표방하며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차별화의 대부분이 더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본래의 의도에서 벗어나 단순히 많은 비용을 들여 외관만을 꾸미거나 커뮤니티 시설을 과도하게 설치하는 등 외형과 규모에만 치우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이렇다 할 고민 없이 외형‧규모에만 치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은 실제 운영과정에서 비용 등의 문제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채 애물단지로 전락하곤 한다.

이에 (주)SKC홀딩스 오명주 대표는 실생활에 필요한 차별화 전략으로 정비사업 시장에 ‘웰릭스 음식물처리기’를 내놓았다.

오명주 대표는 “지난해 TV홈쇼핑을 보다가 제품의 장점을 보고 곧바로 소비자로서 집에 웰릭스 음식물처리기를 설치했고, 직접 사용하다보니 제품의 편의성과 효용성에 매료된 것은 물론 생활의 질이 높아진 느낌도 받았다”며 “이에 이를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정비사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특화방안이 될 수 있겠다 싶어 가격경쟁력을 갖춰 정비사업 총판권을 따냈다”고 말한다.

“정비사업 전문회사를 이끌어 가는 경영자이자 한 사람의 주부로서 최근 지어진 아파트 단지 내‧외부에 도입된 각종 특화시설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방치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이에 (주)SKC홀딩스는 앞으로도 정비사업 단지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인 아이템을 연구‧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집안이 편안하면 모든 일이 편안해진다”며 정비사업을 통한 편안하고 행복한 집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는 오명주 대표의 바람이 보다 많은 정비사업 현장에 닿을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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