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49만호, 착공 48만호, 분양 31만호, 준공 52만호

지난해 전국 주택 인허가실적이 2018년 대비 11.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27만2000호로 2018년 대비 2.8% 감소했고, 서울은 6만2000호로 5.3% 감소, 지방은 21만6000호로 21.3%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37만8000호로 2018년 대비 6.9% 감소했으나, 서울 아파트는 3만6000호로 10.3% 증가했다. 또 전국 아파트 외 주택은 11만호로 25.8% 감소했다.

반면, 지난해 전국 주택 착공실적은 2018년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28만호로 2018년 대비 8.4% 증가했고, 서울은 7만9000호로 3.3% 증가, 지방은 19만9000호로 6.4% 감소했다. 지난해 전국 아파트 착공실적은 37만4만호로 2018년 대비 11.7% 증가했으며, 서울 아파트는 5만4000호로 21.1% 증가, 전국 아파트 외 주택은 10만5000호로 22.8%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전국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2018년 대비 11.1% 증가했다. 수도권은 16만4000호로 2018년 대비 10.3% 증가(서울은 3만호로 36.4% 증가)했으며, 지방은 15만호로 12.0%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일반분양은 20만2000호로 2018년 대비 16.0% 증가했으며, 조합원분은 7만2000호로 50.2% 증가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전국 주택 준공실적은 2018년 대비 17.4% 감소했다. 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먼저 수도권은 26만5000호로 2018년 대비 19.4% 감소(서울은 7만5000호로 2.8% 감소)했고, 지방은 25만3000호로 15.2%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전국 아파트의 경우 40만1000호로 2018년 대비 16.4% 감소했으나, 서울 아파트는 4만6000호로 4.3% 증가, 전국 아파트 외 주택은 11만7000호로 20.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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