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3월 2일 공고해 진행 중인 ‘2020년 소규모재생사업' 선정과 관련해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해 접수 및 평가 일정을 2주 연기(접수마감일 4.3 → 4.17)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지자체·주민 등이 사업계획 작성 등 사업 신청 준비에 주민 간 회합 등이 필요한 점 및 향후 대면 평가 시에도 애로가 예상되는 점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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