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성공 위해 항상 조합원 곁에 있을 것”

법무법인 산하 정비사업팀 이재현 수석변호사

“정비사업은 지체될수록 조합원들의 피해가 커지는 만큼 신속히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종종 정비사업에 반대하시는 분들이 이러다 할 이유 없이 사업을 지나치게 방해하고 지연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상대방과 합의가 거의 다 되는 듯했으나, 갑자기 입장을 바꾸는 경우에는 결국 시간만 낭비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합의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지, 소송을 하는 것이 좋은지, 소송 중에도 합의로 신속히 끝낼 수 있는지 등을 미리 결정해야 합니다. 이때 상대방의 태도, 정비사업 진행상황, 입장의 차이, 승소 가능성, 관련 법리, 관할 행정청의 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법무법인 산하는 경험 많은 여러 정비사업 전문변호사님들이 수시로 상의하고 회의하며 최적의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산하 도시정비사업팀을 이끌어가고 있는 이재현 수석변호사는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고 도시가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인 정비사업의 매력에 빠져 정비사업 전문로펌인 산하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또한 그동안 꾸준히 정비사업 관련 업무만을 수행하면서 수많은 정비사업 전문 신문에 칼럼을 기고할 정도로 ‘내공’을 쌓은 정비사업 전문변호사로 거듭났다.

이재현 변호사는 “정비사업은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지만 관련 법령이 복잡하고, 명확히 규정되지 않은 부분도 많아 여러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조합 및 조합원들의 성공적인 정비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정비사업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법무법인 산하 도시정비팀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며 “많은 조합 및 조합원들께서 법무법인 산하가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한편으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이재현 변호사는 그동안 정비사업의 한길을 걸어오며 수많은 조합원들과 함께 소통해온 만큼 정비사업에 대한 애정도 크다.

“정비사업은 과정이 복잡하고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오랜 기간 진행되고, 또 그 과정에서 여러 법적 문제가 생기다 보니 조급해하거나, 지쳐 하는 모습을 보이는 조합원들을 볼 때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끈기 있게 헤쳐 나가면 결국 정비사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조합원들에게 따뜻한 목소리를 건네는 이재현 변호사. “조합 및 조합원들 곁에서 성공적인 정비사업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그의 말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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