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주민 참여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지역 역사적 가치 보전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안양 냉천지구 주민대표회의, 안양대학교 사진동아리와 협약을 체결하고 철거로 사라지는 냉천지구의 자취와 흔적을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양 냉천지구는 지난 4월부터 이주를 시작해 올해 부분철거를 계획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지역명소, 기념물, 생활상 등 역사적 가치를 공‧민‧학이 함께 협력해 사진과 동영상으로 기록하기로 했으며, 촬영된 자료는 전시홍보에 활용해 원주민들이 지역공동체의 추억을 되새기는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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