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조합설립인가 … 오엔랜드21 컨설팅 업무 수행

한국도시정비협회 회원사 (주)오엔랜드이십일(대표=이승민‧한국도시정비협회 회장)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당산 현대2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다.

오엔랜드이십일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현대2차아파트가 지난 12월 24일 관할 행정관청인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을 인가받았다”고 밝혔다.

당산 현대2차아파트는 지난 1986년 준공된 단지로,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과 2‧9호 당산역 인근에 위치한 트리플역세권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를 5분내 진입할 수 있고 단지 정문 바로 앞에서 버스를 이용해 강남, 강서, 광명, 일산 등을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탁월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이외에도 한강시민공원과 영등포공원 등 도심공원이 도보 5~10분 내에 위치해 있고, 백화점과 대형마트, 경찰서, 중‧대형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 및 관공서도 도보권에 있어 주거지역으로서는 최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당산현대2차아파트는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기존 116세대에서 200여 세대 이상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오엔랜드이십일 이승민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역량 등을 바탕으로 당산현대2차아파트 조합원들의 꿈을 더 크게, 보다 빨리 실현시켜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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