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 자율주택정비사업도 조건부 가결

서울특별시는 양천구 목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은평구 불광동 자율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안)이 2월 8일 도시재생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건부 가결된 양천구 목동 557번지 외 5필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공공임대주택을 계획해 법적상한용적률 적용 및 처음으로 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에서 층수가 최고 10층까지 완화되는 사례다.

토지등소유자 45명이 조합을 구성했으며, 일반분양 16세대, 공공임대주택 24세대 등 총 85세대가 신축된다.

함께 조건부 가결된 은평구 불광동 480-303 외 1필지 자율주택정비사업은 토지등소유자 2인이 주민합의체를 구성, 다세대주택 15세대로 계획했으며, 15세대 모두 공공임대주택으로 계획해 법적상한용적률까지 완화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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