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과 연결통로 설치로 주민 이용편의 증대

서울특별시는 3월 16일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동대문구 전농동 620-51번지 일대 청량리4재정비촉진구역 촉진계획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

청량리4구역은 이번 촉진계획변경으로 청량리역 지하 환승통로, 지상 선상광장과 연결되는 보행통로를 설치하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대중교통 이용시간이 단축되고, 다중이용시설 접근성을 개선시켜 주거생활이 보다 편리해 질 전망이다.

이번에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결정됨에 따라 청량리4구역은 관련 인허가 절차를 이행하고, 오는 2023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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