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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창동~상계 구간 ‘지하’로상부엔 2만㎡ 규모 수변문화공원
도시정비 | 승인 2021.09.09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를 관통하는 중랑천 일대가 오는 2025년 보행으로 연결되고 문화와 예술, 휴식이 있는 수변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중랑천 창동교와 상계교 사이, 의정부 방면으로 가는 동부간선도로 3~4차로 1356m 구간을 지하차도로 만든다”고 밝혔다.

차도가 사라진 상부에는 중랑천을 따라 이어지는 800m 길이의 서울광장 1.5배 규모 수변문화공원(약 2만㎡)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수변문화공원과 중랑천 건너편을 잇는 2개 교량도 신설, 준공 예정인 서울아레나(2025년),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2023년), 서울사진미술관(2023년) 등 문화‧예술산업 거점을 보행으로 연결한다.

서울아레나 개관에 맞춰 동부간선도로 지하차도와 2개 연결교량은 2024년 12월 우선 개통하고, 수변문화공원은 2025년 6월 완공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베드타운이었던 동북권을 신도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내 조성될 서울아레나,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등 핵심 거점을 연결하는 인프라 구축 사업”이라며 “향후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하차도, 수변문화공원, 연결교량 건설이 완료되면 중랑천으로 단절된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동(서울아레나, 문화‧예술산업 거점, 창동역 등)-서(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스마트기술 기반 혁신성장산업 거점, 노원역 등) 간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공사기간 동안 임시지하차도를 설치‧운영해 동부간선도로 기능이 온전히 유지되도록 할 계획이다.

 

도시정비  krcma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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