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발전전략 및 성과확산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경상남도는 10월 14일 사천시 경남tp 항공우주센터에서 ‘서부경남 발전 전략 및 성과 확산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용역은 서부경남 중점 전략산업의 지역 생태계 강화와 외연 확장, 주요 권역별 발전계획과 서부권 주요 핵심사업의 연계를 통한 서부경남의 발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5월 추진됐다.

용역의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는 총괄분과, 혁신도시분과 등 4개 분야 전문가 실무단 34명을 구성해 용역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경남연구원이 현재까지 마련한 주요 과업별 중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한데 이어 참석자의 토론과 의견수렴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 내용에는 ▲서부권 발전 주요 정책에 대한 상황 평가 ▲경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 거점화 및 초광역 산학연 클러스터 육성 전략 ▲진주강소특구 연계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및 신산업 육성 ▲경남 항노화산업 고도화 방안 ▲주요 중장기 발전계획상 서부권 주요 사업 연계 및 도출 등 주요 과업별 세부사업 전략이 담겼으며, 연구용역은 올해 12월 경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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