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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첫 공모 성황102곳 참여 … 연내 25개소 내외 후보지 선정
도시정비 | 승인 2021.11.09

서울시 ‘재개발 활성화 6대 규제완화 방안’을 적용한 첫 민간재개발 후보지 공모 접수가 10월 29일 성황리에 마감됐다.

마감 후 17시 기준으로 서울시에서 조사한 결과 서초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에서 총 102곳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시행한 공공재개발 70곳 및 9월 시에서 동향 파악한 수치를 훌쩍 넘어선 흥행이다.

앞으로 자치구에서 법적 구역지정 요건 적정성, 제외대상 여부, 동의율 검토 등 공모시 제시한 평가기준을 사전검토해 11월말까지 서울시로 후보지를 추천 하면, 시가 12월 중 ‘선정위원회’를 열어 후보지를 최종 선정한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투기세력 유입 차단을 위해 즉각 투기방지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건축허가 제한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이 이뤄질 예정이며, 지분쪼개기 방지를 위해 권리산정기준일도 공모 공고일로 고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후보지로 선정되는 구역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비용 1/2 지원을 위한 예산을 내년 예산안에 기 반영해, 내년 초 바로 자치구에서 정비계획 수립 용역이 착수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또한, 서울시는 자치구에서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함과 동시에 신속통합기획을 가동해 과거 5년 이상 걸리던 구역지정 기간을 2년으로 대폭 단축하고, 사업성과 공공성의 균형을 이룬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신속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 김성보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공모에 예상보다 많은 구역이 신청해 주택공급과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강한 의지를 알 수 있었다”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사명감을 갖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후보지를 선정하고,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해 2023년 내 구역지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민간재개발 참여 현황 : 24개구 102개소

종로

중구

용산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

은평

6

1

11

5

2

4

4

11

5

3

1

11

서대문

마포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

강남

송파

강동

2

7

3

1

4

1

5

3

3

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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