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소비의 확산으로 ‘비건(Vegan)’이 식품을 넘어 다양한 소비 트렌트로 확산되는 추세다.

이는 뷰티업계에서도 마찬가진데, 특히 주식회사 앤크래프트는 최근 친근하고 쉬운 자연 원료를 감성적인 시각에서 새롭게 재해석한 비건 브랜드 ‘비터슈가(bittersugar)’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비터슈가는 ‘건강함뿐만 아니라 효능과 경험적인 만족감,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이상을 추구한다’는 브랜드 정체성(identity)을 바탕으로 ‘강낭콩’에 주목, 지난 6월 ‘슈가빈 앰플’을 출시한데 이어 최근 ‘슈가빈 크림’을 출시했다.

비터슈가의 첫 제품인 슈가빈 앰플은 선주문-후생산 방식의 온라인 플랫폼, 와디즈 펀딩에서 완판을 거듭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며 이미 ‘마약앰플’로 입소문이 나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새롭게 출시된 크림 또한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터슈가 관계자는 “세상에서 가장 달고 맛있어 ‘슈가빈’이라고 불리는 강낭콩은 비터슈가만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라인이 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맛도 좋고 효능도 좋은 강낭콩을 주원료로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터슈가는 쓰지만 달콤한 라이프를 전달해 주는 친환경브랜드로서 원료는 물론 제형 용기, 패키지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쓰는 브랜드로 호평 받고 있다.

또한 현재 “소비자에게 좋은 재료과 정성스런 과정, 기분 좋은 만족감을 주자”는 철학을 바탕으로 원료 독자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비터슈가 전 제품은 포털사이트에서 비터슈가 검색시 노출되는 공식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