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과 성실성으로 조합 신뢰 ‘탄탄’, 업계 최고 실적 자랑

오늘날의 사회여건은 까다로운 규제 속에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는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복잡 다양한 사회환경에서 살아남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기혁신을 이뤄야만 한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역시 마찬가지다. 아니, 정비사업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중첩되면서 사업환경은 변화를 넘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따라서 최악의 환경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문적인 협력업체와의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정비사업에는 시공자와 설계자, 정비회사와 같은 주요 협력업체 외에도 수십 개의 협력업체가 참여한다. 업무의 중요도는 다를지 몰라도 각각의 협력업체가 하는 일이 정비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다르지 않다. 각각의 업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특히, 수백에서 수천에 이르는 조합원들이 조합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는 정비사업은 다양한 이해관계의 충돌을 어떻게 조율하느냐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게 되는데, 대개의 경우 이 이해관계의 충돌은 ‘돈’과 연결돼 있다. 사업비가 증가하느냐 감소하느냐에 따라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게 달라지는 것이다. 따라서 협력업체를 선정하는 것은 곧 사업비 절감을 위한 최상의 파트너를 선정하는 것을 의미하고, 결국 조합들은 전문화된 고도의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사업파트너를 요구하게 마련이다.

이런 점에서 지난 2007년 창립한 랜드엔지니어링(주)는 정비사업 조합(추진위원회)으로부터 가장 신뢰를 받는 협력업체로 꼽힌다.

랜드엔지니어링(주)의 주요업무는 ▲개발부담금 및 재건축부담금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분석(추정분담금) ▲정비기반시설 설치비용 산정 ▲임대주택 매각대금(매입비) 산정 ▲국공유지 무상양도 ▲녹색건축인증 컨설팅 ▲분양가 상한제에 따른 분양가격 산정 등 정비사업의 사업비 절감과 직결되는 업무를 망라하고 있다.

랜드엔지니어링(주)는 감정평가사, 행정학 박사, 법무사, 세무사, 토목기술사, 건축 및 토목 특급기술자 등을 전문인력으로 보유, 발주처인 조합의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랜드엔지니어링(주)의 성과는 창사 이래 전국 250여개 사업장에서 ‘주요 파트너’로 활동하며 성공적으로 업무를 완료했거나 수행중인 것에서 잘 알 수 있다.

랜드엔지니어링(주)의 현장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신병기 부사장은 “협력업체에 기술력, 행정력, 사업추진력에 대한 조합의 요구에 완벽하게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과 기술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정비사업 시장에서 랜드엔지니어링(주)만큼 전문적인 분야를 어울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업체는 없다고 자부한다”고 말한다.

랜드엔지니어링(주)는 최근 ‘상가CM 업무를 주요 사업분야로 추가했다. 상가는 정비사업 현장에서 골칫거리의 하나로 꼽힌다. 강남권의 한 재건축사업장은 아파트 조합원과 상가 조합원 사이에 분쟁이 발생하면서 10년 이상 사업이 지연되는 등 상가문제는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주요 분쟁사항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상가문제는 조합설립인가 무효, 공유물 분할소송,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계획 무효 등 각종 소송으로 이어져 사업을 지연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랜드엔지니어링(주)는 국내 최초로 상가 독립정산제 방식으로 진행된 잠실 시영아파트 재건축(현 파크리오아파트)를 비롯해 3~5개 단지에서 상가 독립정산제 방식의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간의 내부갈등 최소화 및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신속한 사업추진과 조합원들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상가CM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회환경 변화에 발맞춰 고객인 조합과 함께 성장․발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랜드엔지니어링(주)는 언제나 정비사업의 성공을 염원하는 조합과 조합원에게 “꿈을 현실로 이루는 든든한 사업 파트너로 함께 한다”는 믿음을 주며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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