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17시 입찰마감

서울시 삼성동 서광아파트가 정비회사 선정 절차에 나섰다.

삼성동 서광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518일 리모델링사업 진행을 위해 정비회사 입찰을 공고했다.

서광아파트는 지하철 강남구청역 인근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3019)에 위치해있으며, 대지면적 7258.30304세대 규모다.

입찰은 제한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한 서울 또는 경기도에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면허를 등록한 법인 공고일 기준 관련법에 의한 행정처분 사실이 없는 회사 자본금 규모 5억 이상이면서 최근 회계연도나 재무제표상 자본잠식이 되지 아니한 업체 등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회사에게 입찰참여자격이 부여된다.

입찰은 519일부터 진행되며 마감은 61317시까지다. 삼성아파트 관리사무실 직원에게 입찰서류를 방문 제출하고 추진위원(오상현 010-3926-5122)에게 전화 통지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추진위원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협상적격자를 선정, 협상적격자의 사업참여제안서 발표 후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용역비는 조합총회로 시공사가 선정된 이후 대여금 입금 시 해당 단계별로 지급하는 조건이고, 조합설립이 실패할 경우 선정된 정비회사는 투입한 사업비에 대해 추진위원회에 청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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