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나 검찰청 등에 제출하는 서류를 작성하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표준국어대사전에 명시돼 있는 법무사의 사전적 정의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법무사를 두고 ‘등기업무를 담당하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경우 법무사의 역할은 그보다 훨씬 넓다.

정비사업은 추진위원회 단계에서부터 준공 및 이전고시까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규정하고 있는 수많은 절차를 거쳐야 하는 사업인데, 각 사업단계별로 전형적인 쟁점들이 산재해 있고, 돌발변수도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성공적인 사업진행을 위해서는 정비사업 관련 법률 전문가의 조언이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추진위․조합의 사업파트너가 바로 법무사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법무사가 원활한 사업진행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전문가라고 말하며 조력자 역할을 자처하곤 하지만, 실제로 정비사업에 정통한 전문가 혹은 사업파트너를 맞이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법무사법인 기린은 참 든든한 사업파트너가 아닐 수 없다. 특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비사업 전반에 걸친 무수히 많은 법무사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각 추진위․조합이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법무사법인 기린은 지난 1999년부터 20여년간 60개가 넘는 재건축‧재개발조합 및 지역주택조합, 도시개발조합, 리모델링조합 등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검증받았으며, 현재도 수많은 현장에서 추진위‧조합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소규모재건축사업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법무사법인 기린 전연규 대표법무사는 “정비사업 진행을 위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정확하게 수행해야 할 업무는 바로 토지등소유자 및 무허가건축물 등에 대한 권리분석 작업과 이중지번이나 무적지번 등 사업구역 내 지적현황 정리 작업이다. 이는 사업주체인 ‘토지등소유자’를 확정하는 작업으로, 관리처분 단계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업무”라며 “법무사법인 기린은 재건축‧재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등 도시재생 전반에 걸쳐 무수히 많은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집단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실무노하우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권리분석 등을 통해 정비사업의 정확한 시작을 돕고, 사업 진행 전 과정에서 추진위‧조합이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고 소개했다.

법무사법인 기린은 그 태생 자체가 정비사업에 기인하고 있다. ‘정비사업과 도시개발사업 등의 분야에 특화해 보다 조직적, 체계적, 전문적으로 법무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대외적인 경쟁력과 공신력을 높이고 문제점을 개선, 정비사업 등의 원활한 사업진행에 이바지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바로 기린이다. 법인명인 기린(麒麟)은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준마’로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영물을 말하는데, ‘격변하는 부동산시장과 부동산법률에 적극적‧능동적으로 대처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고, 추진위원회‧조합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정확하게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법무사법인 기린의 전문성은 사업 초기는 물론, 정비사업 전 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각종 형사사건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정비사업 전문가로 자리매김한 전연규 대표법무사가 서울시 및 검찰 공무원출신으로서 정비사업과 지역주택조합, 도시개발사업 전반에 걸친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사건을 명쾌하게 처리하고 있다는 점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여기에 더해 법무사법인 기린은 3년여 전 서울중앙지검 및 동부지검 특수부 수사관 출신인 김영두 법무사를 영입함으로써 관련 분야 전문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앞으로도 우리 법인은 정비사업 및 개발사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추진위‧조합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20여년간 무수히 많은 정비사업 현장 및 도시개발사업 현장, 지역주택조합 현장 등에서 대외적인 경쟁력과 공신력을 인정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연구를 다짐하고 있는 법무사법인 기린. 추진위‧조합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돕기 위한 기린의 노력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