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전용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서 다양한 서비스 이용 가능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론칭 7주년을 맞아 입주민 대상 주거서비스를 확대하며 브랜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브랜드를 발표하면서 고품격 상품과 그에 걸맞은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지난해 말에는 O2O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 론칭 이후 이사·청소·정리수납·하우스키핑 서비스(유라이프) 가구·살림 구독 서비스(살구) 케어식단 및 건강 간편식 서비스(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자녀 돌봄 서비스(한솔교육) 입시컨설팅 서비스(더튜터입시컨설팅)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펫트너) 심리상담 서비스(허그맘허그인) 공유차량 서비스(쏘카) 승마(골든쌔들), 피겨스케이팅(아이스하우스), 수상레저스포츠(스피드클럽) 등 스포츠 자산관리 서비스(살집팔집, 다솔) 10개 카테고리 30여개 브랜드와 제휴하면서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특화 설계 및 커뮤니티 공간 제공 등 단지 내 한정적인 하드웨어 중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외부 서비스까지 입주민들 개개인의 다양한 니즈를 분석해 매년 주거서비스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디에이치 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선별하고 이 과정에서 선정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주거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VVIP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퀸터센셜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퀸터센셜리는 글로벌 컨시어지 세계 선두 업체로, 2000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해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35개 자회사를 운영하며 각국의 최상류층 인사와 전문직 종사자 등 3만명 이상의 VVIP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디에이치 입주민들은 멤버십 가입비 없이 할인된 가격에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메이븐 플러스와 협약을 맺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파인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몽셰프에 소속된 특급호텔, 대사관 또는 동급 기관에서 수년간 근무한 전문 셰프들의 개인요리사 서비스를 집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할인된 가격에 프렌치, 이탈리아, 한식, 일식, 중식 등 5가지 요리를 즐길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유일의 파동석을 활용한 디톡스 스톤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는 면역공방과도 업무협약(MOU)을 체결, 마천4구역(디에이치 클라우드)과 흑석9구역(디에이치 켄트로나인)에 적용할 예정이며, 단지 외부에서도 디에이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MOU를 맺어 입주민 대상 음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병원진료, 검사, 행정업무 등을 도와주는 병원동행서비스 고위드유휠체어 탑승 차량과 계단이동리프트 등 안전한 병원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네츠모빌리티프리미엄 골프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룸골프등의 서비스를 디에이치 전용 모바일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건설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디에이치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은 입주 단계에서부터 입주 후 생활 전반에 걸쳐 건강, 문화, 교육, 자산관리 및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에이치 입주민들은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해 입주민 게시판 이용과 하자 등 민원 신청, 관리비 조회 등을 휴대전화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 이용도 편리해졌다. 골프연습장 타석 예약, 인바디 체력측정 데이터 확인도 가능하며, 락커나 골프연습장 타석 사용현황 조회를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이러한 현대건설의 다양한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는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디에이치 아너힐즈 입주민 대상으로 진행했던 아트서비스 디오리지널 홈 갤러리가 큰 호평을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그동안 쌓아온 고객데이터와 고객 니즈를 분석해 입주민들을 위한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공급자의 입장이 아닌 고객의 눈높이에서 디에이치의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지향적 주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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