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과 협력업체는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가는 동반자”

우리종합기술 허태현 대표이사 / 교통기술사

“정비사업을 진행하는 조합원들과 사업에 참여하는 협력업체는 궁극적으로 같은 목표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고 정확한, 성공적인 사업완료’가 그것입니다.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가는 동반자인 만큼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원활한 사업진행에 힘썼으면 합니다. 저 또한 성공적인 정비사업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교통분야 전문가로서 신뢰와 소통,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많은 정비사업 현장에서 도움이 되고 싶다는 우리종합기술 허태현 대표이사. 대학교 학부시절 공과대학에서 교통공학을 전공한 그는 대학졸업 후 약 20년간 엔지니어로서 한길을 걸어오고 있는 베테랑이다.

허태현 대표는 종합엔지니어링 기업 재직 시절 건축, 도로(토목), 구조,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고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해외를 넘나들며 동분서주하면서도 공학계열의 마지막 자격인 기술사시험을 통해 전문기술인으로서의 자격을 갖췄다.

또한 우리종합기술을 최선두에서 이끄는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지난해 교통시스템공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교통영향평가협회 총무로 활동하며 교통영향평가 업무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허태현 대표의 이와 같은 열정적인 활동은 자타가 공인하는 전문가로서 자리매김한 현재까지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직접 업무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회사 내부적으로도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엔지니어의 한 사람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것. 특히, 이는 우리종합기술이 많은 정비사업 현장에서 탁월한 기술력에 더한 젊은 회사 특유의 능동적인 업무진행, 활동력 등으로 인정받는 원동력이 되고 있기도 하다.

“도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과거에 혁신적이고 이용자들이 편리함과 즐거움, 쾌적함을 느꼈던 부분이라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불편을 초래하고 촌스럽게 보이게 되는 것이 당연한 결과입니다. 즉 사람과 도시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발전하는 과정에서 도시, 건축, 교통, 환경 등 공학측면에서도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비사업은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사람들에게 되돌려 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허태현 대표의 열정은 현재 정비사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도 하다. “한정된 재원인 국토의 이용 효율성,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사람들과 도시의 관계를 고려할 때 정비사업의 위상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우리종합기술은 업계 후발주자인 만큼 정비사업 진입장벽이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비사업에 꾸준히 도전하고 참여해 경력과 노하우를 더욱 쌓아간다면 우리종합기술이 정비사업 시장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고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종합기술의 이름이 정비사업 현장에서 더욱 굳건해 질 때 까지 허태현 대표의 우리종합기술의 노력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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