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대책, 교통안전 검토 보완 조건 등으로 수정가결

성동구 용답동 108-1번지 일대 용답동 주택재개발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 지정안이 5월7일 열린 서울시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 됐다.

대상지는 구역면적 73,341㎡, 용적률 293.7%이하, 건폐율 20%이하, 최고 35층 이하, 13개동, 총 1,629세대(임대 326세대)로 전용면적 60㎡미만 624세대, 60~85㎡이하 983세대, 85㎡초과 22세대로 소형주택 공급 활성화 계획으로 상정됐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침수대책, 지하철 안전 이격거리 확보, 차고지 주변 주택가 소음차폐, 천호대로변 주진입로 교통안전 검토, 지반조성 계획 등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이 수정가결 되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도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