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축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은 막연히 아파트의 준공만을 기다리던 과거와는 크게 다른 모습을 보인다. 입주 전부터 SNS 등을 통해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같은 단지에서 만나게 될 예비 주민이라는 점에서 형성된 공감대 때문인지 교류가 활발한 모습이다.

또한 이들은 단순한 친목도모를 넘어 ‘입주예정자협의회’를 결성, 입주 전 아파트의 하자를 발견하거나 계약상의 내용이 이행되지 않았을 경우 시행사 및 조합에 보수‧시정을 요청하고, 사업진행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하는데, 이는 실제로 아파트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오기도 한다.

한편, 이와 같이 신축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과거와 달리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목받고 있는 로펌이 있어 눈길을 모은다. 법무법인 건승이 그 주인공이다.

법무법인 건승은 그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축 공동주택을 둘러싼 분쟁과 관련한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입주예정자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왔다.

무엇보다 법무법인 건승은 소유권이전 및 근저당권설정등기업무 분야에서 1년에 평균 3만여 세대의 업무를 처리해 왔을 정도로 업계 최고의 실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최근만 해도 힐스테이트 청계, 목동 마에스트로, 보라매 SK뷰, 목동 센트럴 아이파크위브, 일산 킨택스 공동주택 연합, 고양 향동 호반베르디움, 광명역 센트럴자이, 인천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 송도 SK뷰, 송도 힐스테이트 1·2차 등 무수히 많은 신축아파트 단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힐스테이트 신촌, e편한세상 영등포 아델포레, 광명 에코자이 위브, 일산 자이 2차·3차, 성남 e편한세상 금빛그랑메종 등에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법무법인 건승의 활발한 활동의 중심에는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인력풀(pool)이 있다.

법무법인 건승은 서울 서초주사무소와 경기 평택분사무소에서 변호사를 포함해 50명이 넘는 전문인력들이 법률상담부터 등기업무, 개별 세무상담, 드론촬영 등을 활용한 홍보영상제작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축과 관련된 사람들의 궁금증 해결 및 도면 검토 등을 위해 전담 건축사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도 법무법인 건승만의 특징이다.

등기를 의뢰해 등기권리증이 나오기까지는 무수히 많은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등기를 의뢰한 의뢰인들은 이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일방적으로 고지 받은 금액을 입금하고, 등기가 처리되기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법무법인 건승은 등기 업무 의뢰인들이 ▲등기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납부할 세목이 무엇이 있고 실제 세금은 얼마를 납부해야 하는지 ▲납부한 국민주택매입채권은 얼마이고 환급금이 있는지 등에 대해 정확하고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등기관리시스템’을 자체 운영하고 있어 갈채를 받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홈페이지를 통해 시스템에 접근해 택배 배송조회를 하듯이 본인 세대의 등기 현황을 직접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으니, 의뢰인들로서는 더욱 신뢰가 갈 수밖에 없을 터다.

또한 이와 같이 입주예정자들과 호흡을 함께하며 성장해온 법무법인 건승은 최근 정비사업 시장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그동안 조합원과 일반분양자들의 상반된 이해관계 속에서 업무를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일반분양자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도출해 나가겠다는 것. 특히, 그동안 수많은 현장에서 쌓아온 법무법인 건승의 경험과 노하우는 정비사업을 또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조합의 성공적인 사업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법무법인 건승 차재욱 대표변호사는 “법인명 ‘건승’은 사전적으로 ‘무탈히 건강함’을 의미하는데, 이와 같은 사명에는 ‘의뢰인들이 건승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정석대로 일하는 건강하고 올바른 법률파트너’로 거듭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겨있다”며 “앞으로 법무법인 건승 그 법인명에 걸맞은 활동으로 조합원들에게도 큰 힘이 되고자 한다”고 말한다.

탁월한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많은 입주예정자들에게 큰 힘이 돼 온 법무법인 건승의 노하우는 앞으로 정비사업 시장에서도 더욱 큰 빛을 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