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정비협회 천상덕(유비에스디 대표) 부회장이 지난 6월 2일 ‘사단법인 국민통합’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2007년 ‘국민통합 행동화 포럼’으로 문을 연 사단법인 국민통합은 ▲남북화합 ▲동서화합 ▲계층간화합 ▲세대간화합 ▲한민족화합 등 5대 과제를 목표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순수 시민사회단체다.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본부를 두고 있고, 산하에 지역 지부를 결성해 현재 전국에 정회원 800여명과 일반회원 3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학술 토론 및 세미나를 통해 정부 건의안을 만들어 제출, 국정의 초석을 바르게 놓을 수 있도록 하는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천상덕 신임 이사장은 “우리사회 화합과 남북의 화합, 나아가 세계 화합에 일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천상덕 이사장은 그동안 사단법인 국민통합 전북본부장으로 활동해왔으며, 도시정책학회 상임이사, 한글세계화운동본부 부총재, 전주경실련 공동대표, 서울시 사전협의회위원•사업성검토TF위원•실태조사조정관, 전주다꿈FC 단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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