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2구역 재건축 단지 … 157가구 일반분양

한화건설이 부산시 덕천2구역(북구 덕천동 359-1번지 일원) 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 분양에 나선다.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795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59㎡ 64가구, 74㎡ 93가구 등 157가구다.

포레나 부산덕천은 대단지 브랜드타운에다 초역세권 단지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1차 636가구에 이어 이번 2차 단지, 인접해 들어설 3차 단지까지 합치면 총 1860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또한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인근의 만덕에서 해운대 센텀을 연결하는 대심도 도시고속화도로가 2024년 완공 예정이고, 연제구 거제동과 연결되는 제3만덕터널이 내년 개통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부산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에 들어서는 입지, 주변에 생활·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점 등도 장점으로 꼽힌다. 숙등공원, 덕내공원, 남산정공원, 낙동강 화명생태공원 및 금정산, 백양산 등도 멀지 않다.

홍보관은 부산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2번 출구 근처인 수영구 광안동 331-6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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