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4개 부분 총 60점 발표

‘하동 한옥문화관’이 2021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에서 준공부문 ‘올해의 한옥대상’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한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4개 부문(준공, 계획, 사진, 영상)에 311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준공부문 4점, 계획부문 18점, 사진부문 23점, 영상부문 15점 등 총 60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하동 한옥문화관’은 현대 한옥과 전통 한옥이 결합된 숙박시설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 내부 공간 및 구조 등을 독창적으로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계획부문에서는 ‘상상루’가, 사진부문에서는 ‘소나기와 고택’이, 영상부문에서는 ‘한옥으로’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대한민국 한옥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도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