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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해 양천구 신정동 1287-3 주유소 부지를 변화된 주변여건에 맞춰 근린생활시설 부지로 용도 변경하는 ‘신정2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원안가결 했다.해당 토지는 지난 2002년 택지개발 당시 주유소로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으나, 2008년부터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부트럭터미널 앞 지하차도 건설공사’ 등 주변 여건 변화로 주유소로서의 이용성이 저하됐다.이에 시는 해당 토지를 복합용도로 이용하게 해 지역 주민의 생활편익을 증진시킴은 물론, 도로변의 원활한 교통처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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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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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6월 24일 제18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동작구 흑석동 일대 흑석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이번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공동주택 26개동 1,772세대로, 조합원 및 일반분양 1,434세대(부분임대 320세대 포함)와 임대주택 338세대로 계획됐으며 공공공지, 도로, 공원, 사회복지 등의 기반시설을 조성해 기부채납한다.흑석3재정비촉진구역은 북측으로 서달로(20m)가 지하철9호선 흑석역으로 연결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동측으로 현충원과 남측으로 서달산에 인접한 단지로서 자연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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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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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대조1구역 정비사업 계획안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대조1구역은 사업지 좌‧우측 반경 2km이내에 서오릉, 봉산, 북한산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자연경관이 빼어나며, 구산역․역촌역(6호선), 불광역(3호선)의 중심(200m거리내)에 위치하고, 사업지 좌‧우측으로 서오릉로, 통일로와 연결돼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대은초, 대조초, 동명여고 등 교육환경이 양호하는 등 최적의 주거요건 3박자(자연경관, 교통, 교육환경)를 두루 갖춘 명품주거단지의 탄생이 예상된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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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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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구암초등학교 북서측에 위치한 봉천동 산101번지 일대 55,512㎡가 낙후된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재개발된다.봉천제4-1-2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은 5월16일 열린 서울시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로 통과됐다.봉천 제4-1-2구역은 근린공원 조성시 주민 접근성, 단지 내 비상차량동선 체계 검토, 공원 내 저류시설 설치 등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기본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이 수정가결 됐다.변경계획안에 따르면 용적률 288.08%, 건폐율 24% 이하를 각각 적용하여 지상 12층에서 최고 28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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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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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대 천호뉴타운1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이 5월13일 서울시 제13차 건축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천호뉴타운1은 천호시장 및 집창촌 일대를 대규모 주상복합 및 문화복지시설로 재창조하는 도시환경정비사업. 단지 내부뿐만 아니라 공공성 기여, 인근 지역의 도시환경개선까지를 고려한 ‘환경친화적 주상복합’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인근지역의 도시환경 개선방안으로 천호뉴타운1 단지는 남측 천호로데오 거리와 천호뉴타운의 연결축 및 한강로를 연결하는 공공보행로를 계획하여 공공성을 기여하였다. 아울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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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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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용답동 108-1번지 일대 용답동 주택재개발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 지정안이 5월7일 열린 서울시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 됐다.대상지는 구역면적 73,341㎡, 용적률 293.7%이하, 건폐율 20%이하, 최고 35층 이하, 13개동, 총 1,629세대(임대 326세대)로 전용면적 60㎡미만 624세대, 60~85㎡이하 983세대, 85㎡초과 22세대로 소형주택 공급 활성화 계획으로 상정됐다.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침수대책, 지하철 안전 이격거리 확보, 차고지 주변 주택가 소음차폐, 천호대로변 주진입로 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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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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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신반포 궁전아파트 주택재건축 기본계획변경(경미한 사항) 및 정비구역지정(안)이 5월21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로 통과됐다.서초구 반포동 65-1번지 일대 위치한 신반포 궁전아파트는 1984년에 건립된 아파트로 기존 3개동 108세대 규모에서 소형 임대주택 41세대를 포함해 총 253세대, 용적률 300%, 최고 28층 규모로 정비계획을 수립했다.이번 도시계획위원회의 주요 수정내용은 사평대로변으로 공원위치 조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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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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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월 21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방배동 975-35번지 일대 방배 제14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시켰다고 밝혔다.해당지역은 제1종주거지역과 제2종(7층)일반주거지역이 혼재한 2만7460㎡의 구릉지로서 용도지역과 구릉지 특성에 따라 용적률 206%, 최고 12층 이하 아파트 16개동으로 임대소형주택 17가구를 포함한 435가구를 건립하는 정비계획을 상정하여 위원회에서는 공공보행통로, 교통처리계획, 홍수방어기준 등을 조정하도록 했다.이번 도시계획위원회를 수정가결로 통과함에 향후 낙후된 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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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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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14년 5월 21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이 5월21일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됐다.당산동 91번지 일대에 위치한 유원제일1차아파트는 1983년에 건립된 아파트로 기존 6개동 360세대 규모에서 소형 임대주택 34세대를 포함해 총 434세대, 용적률 277.32%, 최고 25층 규모로 정비계획을 수립했으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수정가결시켰다.주요 수정내용으로는 공공보행통로의 개방성을 위하여 필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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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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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삼성동 79번지 홍실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안)이 5월 16일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로 통과됐다.1981년 준공된 홍실아파트는 12층 6개동 384세대 규모이며, 2002년 안전진단을 통과한 바 있다. 폭 30m의 학동로와 접하고 인근에 지하철7호선 청담역과 봉은초등학교가 입지하고 있어 교통 및 교육환경은 양호한 편이다.정비계획으로 상정된 계획안은 아파트 최고층수 30층에 4개동 457세대였으나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고 초등학교 연접부에 위치한 점을 감안하여 건축물의 최고 층수를 25층 이하로 수정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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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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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의 대표적인 재건축지역인 ‘개포지구’의 개포 주공1단지도 둔촌주공과 같은 날자인 5월20일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개포 1단지 역시 인접한 양재천과 대모산 일대 등 주변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히 큰 재건축사업. 따라서 둔촌주공과 마찬가지로 서울시의 공공건축가가 계획의 초기단계부터 설계자를 자문했는데, 단지 내부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도시환경개선까지를 고려한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개포 1단지는 동국대학교 김홍일 교수와 금성건축 김용미 건축사가 공공건축가로 참여했다.개포 1단지는 기존 공동주택을 보존하여 ‘인근지역 주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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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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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의 재건축인 강동구 둔촌동 일대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이 5월20일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강동지역 일대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둔촌주공은 서울시 공공건축가가 계획 초기단계부터 설계자를 자문, 단지계획뿐만 아니라 인근 생태환경보전지역과 초등학교에 대한 공공기여 방안을 제시하여 우수디자인 공동주택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둔촌주공은 한양대학교 정진국 교수가 공공건축가로 참여했다.서울시는 둔촌주공 건축심의 과정에서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이 주변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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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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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설립 동의서 징구 한창 … 창립총회 멀지 않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전을 면하지 못했던 지방 부동산 시장이 일부 광역시 등을 중심으로 활성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청약 열풍’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연일 분양시장의 호조를 보이고 있는 부산광역시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대구광역시의 경우도 최근 눈에 띄는 부동산 및 정비사업 시장의 활성화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그동안의 긴 가격 침체기에서 벗어나 공동주택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으며, 정비사업 완료 후에는 소위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전망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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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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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1조원 이상 규모, 강남 재건축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5구역의 시공사 선정전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치러지게 됐다.지난 5월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 마감 결과, 1차 입찰 때 사업 참여의사를 밝혔던 대형건설사들의 컨소시엄에 더해 또 다른 시공능력 상위 건설사 1개사가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했기 때문이다.방배5구역 재건축조합 최중포 총무이사는 “시공사 입찰 마감결과, SK건설과 GS건설․포스코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이하 프리미엄 사업단) 등 두 사업단이 응찰해 입찰이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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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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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미도아파트가 리모델링 수직증축이라는 호재를 바탕으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반포미도아파트는 지난 2007년 9월 대림산업을 시공자로 선정한 후 2008년 9월 주민총회를 통해 황갑성 조합장을 선출하는 등 리모델링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주택경기의 침체 및 사업성 부족의 벽 등에 부딪혀 그동안 이렇다 할 사업진행을 보이지 못했다.또한 지난 2011년 주택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공자 선정기준이 변경되면서 대림산업이 시공자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기도 했다.그러나,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내용 등을 담은 주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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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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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북가좌동 372-1번지 일대 북가좌 제6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수정 가결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북가좌 제6주택재건축사업은 10만4,656㎡ 부지에 용적률 250%, 최고 24층 이하 아파트 23개동으로 건립된다. 건립규모는 임대소형주택 162가구를 포함한 총 1,903가구로 전용 60㎡이하 1,152가구, 60㎡초과 85㎡이하 569가구, 85㎡ 초과 182가구이다. 단지내 고저차와 통경축 등은 건축위원회에서 조정하게 된다.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에 따라 북가좌6구역은 남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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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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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지난 2월 25일 건축위원회를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공동주택 30개동 2,441세대로 조합원 및 일반분양 2,011세대, 임대주택 430세대로 계획되었으며, 공공기여 방안으로는 공공공지, 도로, 공원, 녹지, 등의 기반시설을 조성하여 기부채납한다.공공기여 내용으로는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열린 커뮤니티시설(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지역공동체 지원센터)을 계획하고, 구역내 녹지(보호수) 주변으로 중앙광장(폭 65m) 및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해 주민 여가활동과 휴식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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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15:41